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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냄비에 찬물을 넣고 한천과 젤라틴을 넣어 20분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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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센불에 올려 바닥이 눌러붙지 않도록 주걱으로 저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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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끓기 시작하면 설탕과 물엿을 넣고 중불로 낮춰 주걱으로 끓을때까지 저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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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끓으면 불을 줄여 앙금을 냄비에 넣고 저어서 풀어주며 5분간 저어준다. 역시 바닥이 눌러붙지 않도록 바닥을 긁어주며 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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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린밤을 넣고 저으며 1분 정도 보글보글 끓으면 불에서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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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양갱 반죽을 스푼으로 떠서 몰드에 넣어준 뒤 식으면 냉장실에 넣고 1시간정도 굳힌다음 몰드를 뒤집어 살짝 눌러 빼낸다. |
완성된 양갱입니다~!
적앙금으로 만든 밤양갱, 백앙금에 녹차분말을 넣고 만든 녹차양갱 ^^
반짝 반짝 광택나게 잘 나왔습니다
조가비를 시식대에 올려봅니다.
실리콘몰드 큐트 12구와 미니노르딕 12구로도 만들었습니다.
실리콘 몰드는 흐느적 거려서 바닥에 쟁반이나 팬을 받쳐주어야 할 필요가 있지만
손쉽게 쏙쏙 빠진다는 것이 큰 장점!
심플한 핑크톤 화과자 상자에 hanamade 스티커를 붙여
홈메이드 느낌이 나도록 붙였는데
산것이라 해도 되겠지요? ^^;
12구 상자에는 크라프트 스티커를 붙여
옐로우 톤의 통일된 색감으로 포장해 보았습니다.
조각보 디자인의 화과자 상자에 케이스에 넣은 양갱을
하나하나 스티커로 정성스럽게 붙여 봅니다.
붙이지 않은건 깔끔하고 붙이면 더 선물로써 완성도가 더 높아집니다. ^^
15구 상자도 하나 하나 정성을 들여 포장했습니다.
회사 동료나 친구들에게 부담없이 건낼때는
이렇게 케이스에 하나씩 포장해 보세요.
간단하지만 정성 듬뿍 추석선물준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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