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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된 우유와 고품질의 코코아 버터의 풍미가 잘 융화된 화이트 커버춰입니다.

화이트 초콜릿 본래의 품위있는 맛과 진한 우유맛이 특징입니다.

벨코라드는 벨기에 초콜릿 특유의 향이 좋고 기품 넘치는 맛의 실현을 위해 세계의 카카오 콩 특산지에서 엄선된 

최고 수준의 카카오콩을 엄선해 엄격한 품질 관리하에 벨기에 전통 기법을 이용하여 생산되고 있습니다.

전문 파티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초콜릿입니다.

초콜릿을 녹여 몰드에 넣거나, 쉘초콜릿을 만들 때 활용하거나, 생초코릿을 만들 때 사용하시면 되며

코인 형태의 초콜릿 그대로 드셔도 좋습니다.

커버춰의 템퍼링 방법

커버춰는 녹여서 다른 모양으로 만들경우 온도에 민감해 색이나 식감이 변하는 특징이 있어 이것을 예방하려면 

템퍼링이라는 온도 조절 작업이 필요합니다.

템퍼링의 온도 조절은 3회에 걸쳐 이뤄지며 중탕물에 올려 최초 40~42℃ 온도까지 높여 덩어리 없어질때까지 녹였다가, 

초콜릿을 계속 저으며 25~26℃로 낮췄다가, 다시 28~29℃로 올려 몰드에 넣어 굳히거나 컵이나 틀에 넣는 순서로 이루어 집니다.

템퍼링을 거친 초콜릿은 식감이 좋아지고, 녹는 맛이 좋으며, 초콜릿의 색을 잘 유지하게 되지만, 템퍼링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식감은 떨어지고, 입안에서 걷도는 맛이 날수 있으며, 초콜릿에서 지방이나 설탕이 표면으로 나와 곰팡이 핀듯한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커버춰는 녹여서 다른 모양으로 변형할 경우 템퍼링이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 템퍼링 작업이 번거롭다면 맛의 질이 조금 떨어질것을 감안하여 코팅 초콜릿과 1:1 비율로 섞어 만드는 방법으로 하셔도 좋습니다.  단, 생초콜릿은 생크림이 사용되므로 템퍼링을 하지 않습니다.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 15~18℃에 보관합니다.

여름철에는 벌레가 생길수 있으므로 냉장고의 온도가 가장 높은 위치(냉장고문 아랫쪽)에 넣어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초콜릿은 냄새를 잘 흡수하므로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잡냄새가 베지 않도록 몇차례 밀봉하여 넣어두시면 더 좋습니다.

참고사항

보관하는 장소의 온도변화에 따라 초콜릿 표면의 색이 하얗게 변할수 있으나 

온도변화에 의해 성분중의 설탕이나 지방성분이 표면으로 올라오는 현상이므로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크랜베리 오렌지필등의 건조 과일과 통아몬드 헤이즐넛, 피스타치오를 올려 만드는 망디앙 초콜릿